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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미스터 주' 갈소원 "'7번방' 이후 7년만 복귀 좋아..이성민 현실아빠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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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우 갈소원/사진=황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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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갈소원이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감독 김태윤/제작 리양필름) 언론배급시사회가 13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렸다. 김태윤 감독과 배우 이성민, 김서형, 배정남, 갈소원이 참석했다.

갈소원은 지난 2013년 개봉한 '7번방의 선물' 이후 7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오게 됐다. 이에 갈소원은 "오랜만에 영화 찍게 돼 좋은 경험이었다. 거기다 동물들과 찍을 수 있어서 더 좋은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극중 이성민과 부녀지간으로 등장한 것에 대해 "이성민 아빠는 정말 현실아빠처럼 대해주셔서 새로운 아빠였다. 되게 좋았던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로, 오는 22일 개봉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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