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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엑소 첸, 결혼·임신 발표.. '솔로곡, 음원차트 역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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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엑소 첸, 결혼 임신 발표. 사진=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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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그룹 엑소 첸이 결혼과 임신을 발표한 가운데 첸의 솔로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의 음원 순위가 급상승했다.

13일 현재(오후 4시 기준) 음원 사이트 멜론의 실시간 차트에서 첸의 솔로 미니 2집 타이틀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가 40위가 급상승한 42위를 기록했다.

또한 멜론 급상승 차트에는 첸의 ‘널 안지 않을 수 있어야지’가 270단계 상승해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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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 솔로곡 역주행 . 사진=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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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첸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과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이에 높은 관심이 음원차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엑소 멤버 첸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만 참석해 경건하게 치를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엑소 멤버 첸은 이날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에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과 아내의 임신소식을 함께 전했다.

첸은 “저에게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 그러던 중 저희에게 축복이 찾아오게 됐다”라며 “항상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변함없이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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