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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17년째 다보스포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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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대성그룹은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제50회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한다고 13일 밝혔다. 김 회장은 2004년 이후 지금까지 매년 다보스포럼에 참석해왔다.

김 회장은 "세계 경제가 경기 하강 국면인 데다 미국과 이란의 충돌로 새로운 석유파동의 가능성마저 제기되는 등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악재들이 겹치고 있다"며 "이 어려운 시기에 에너지·환경 분야 리더들과 함께 나눌 이야기도, 들을 이야기도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

[원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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