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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농협생명, 올해 사업목표 '보장성 보험 350억 달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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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운데)와 NH농협생명 캐릭터 코리, 지역조직 및 임원이 지난 10일 세종교육원에서 2020년 목표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결의를 다지고 있다./제공=농협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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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정아 기자 = NH농협생명은 지난 10일 농협생명 세종교육원에서 ‘2020년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열어 올해 사업목표 달성을 다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홍재은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및 지역조직 팀장이상 임직원, 영업관리자 등 총 260여명이 참석해 2020년 목표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공유했다.

NH농협생명은 이번 전략회의에서 각 부문별 성과지표를 부여해 올해 목표로 ‘보장성 보험 350억 달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한 4대 경영방침으로 가치·혁신·현장·성과경영을 세웠다.

홍재은 대표이사는 “악화일로에 놓인 보험업의 경영여건상, 영업추진은 계속 힘들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힘든 상황일수록 4대 경영방침을 명심하고 기본으로 돌아가 장기적인 성장에 초석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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