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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 사진=MBN |
올해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 생중계 시청률은 작년보다 다소 낮아졌지만 여전히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15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어제(14일) 오전 10시쯤부터 KBS·MBC·SBS 지상파 3사와 JTBC·MBN·채널A·TV조선 종편 4사, YTN·연합뉴스TV 보도채널 2사 등을 비롯한 총 13개 채널에서 방송한 문 대통령 기자회견 시청률 총합은 12.1%였습니다.
1년 전 방송된 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은 13.2%로, 올해는 작년보다 약 1%포인트 낮았습니다.
채널별로는 KBS 1TV가 4.9%로 가장 높았고, MBC 1.7%, SBS 1.5%, 채널A·연합뉴스TV 0.7%, JTBC·MBN·TV조선·YTN 0.6%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북 시청률이 27.7%로 가장 높았으며 수도권 시청률은 9.3%로 집계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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