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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 회원사가 공익 콘텐츠 가치 제고를 위해 콘텐츠를 공동편성한다.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64개,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25개 등 총 89개 유료방송이 한국직업방송이 제작한 '쉰이어 인턴'을 공동편성하며 공동편성 일자는 17일이다.
'쉰이어 인턴'은 배우 신현준, 개그우먼 박미선 등 50대 인기 연예인을 통해 실제 인턴과정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콘텐츠다.
협회는 지난해부터 우수 콘텐츠 공동편성을 통해 시청점유율 제고와 제작비 투자 확보 등 선순환 구조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성진 KCTA 회장은 “2020년 시작과 동시에 SO와 PP의 콘텐츠 비즈니스 협력 모델을 마련해 기쁘다”며 “향후 공익 콘텐츠 등 회원사의 우수 콘텐츠 가치 발굴을 위해 협회 전담팀을 지정해 협력 발판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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