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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2주만에 현장 찾은 김준 총괄사장…구성원들과 '행복 토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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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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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지난 13일 SK 울산Complex(SK 울산CLX)를 방문했다. SK인천석유화학을 찾은지 2주 만이다.


이날 오전 김준 총괄사장은 넥슬렌(Nexlene™) 공장과 조정실을 찾아 안정조업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총괄사장은 지난해 정기보수를 무사히 마친 SK 울산CLX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방문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괄사장은 "올해 진행될 정기보수도 끝까지 안전하게 마무리 되기를 바란다"며 "안전한 작업이 가장 빠른 작업"이라고 다시 한 번 안전을 강조했다.


이후 김준 총괄사장은 SK이노베이션 안정적인 공정운전을 위해 현장 기술지원에 힘쓰는 'Reliability(신뢰성)실'을 방문해 구성원들과 행복토크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김 총괄사장은 지난해 말 "SK이노베이션 全 구성원과 행복 세상으로 향하는 길을 함께 걷고 함께 만들기 위해, 2020년에는 연 50회 이상 구성원들과 모여 캐주얼하고 행복한 자리를 갖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를 위해 김준 총괄사장은 새해 첫 날 SK인천석유화학을 방문해 구성원들과 떡국을 먹으며 새해 덕담과 행복토크를 나누는 자리를 가진 바 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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