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자료를 보면 지난 13일 기준으로 외국인이 보유한 코스피 주식의 시가총액은 586조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체 시가총액 1,506조 5천억 원의 38.9% 수준으로, 2006년 8월 8일 이후 13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외국인 비중이 커진 건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 기대와 중동 위험 완화 등으로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 심리가 회복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조태현[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YTN 뉴스레터 구독하면 2020년 토정비결 전원 당첨!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