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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코스피 외국인 시가총액 비중 13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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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보유한 주식의 시가총액 비율이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 자료를 보면 지난 13일 기준으로 외국인이 보유한 코스피 주식의 시가총액은 586조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체 시가총액 1,506조 5천억 원의 38.9% 수준으로, 2006년 8월 8일 이후 13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외국인 비중이 커진 건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 기대와 중동 위험 완화 등으로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 심리가 회복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조태현[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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