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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롯데백화점, 명절 맞아 24일까지 특별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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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롯데백화점 직원이 명절 선물세트를 차량에 싣고 있다. /제공=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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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롯데백화점이 설 명절을 맞아 24일까지 설 선물세트 특별 배송에 나선다.

경기 광주·성남, 인천 중구, 서울 구로구 등에 위치한 기존 5개 배송센터 외 서울 송파구, 경기도 광주시 등 2곳의 신선식품 선물세트 전용 센터를 추가로 운영해 총 7곳의 센터에서 선물세트를 배송한다.

산지에서 상품을 직접 제작해 배송을 보내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기존에는 산지에서 재료를 받아 매장에서 설 선물세트를 제작했지만 현재는 산지에서 설 선물세트를 직접 제작해 품질을 균등화했다. ‘산지-백화점-물류센터’로 이어지던 물류 단계를 ‘산지-물류센터’로 줄여 신선도도 향상했다.

‘카카오톡’을 통해 선물세트 배송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명함 동봉을 요청한 고객을 위해 2020년 설 이미지를 넣은 고급스러운 명함 봉투와 속지를 제작했으며 6400명의 배송 및 응대 인원을 확보했다.

롯데백화점 설 선물세트는 21일 주문 건까지 전국으로 배송된다. 24일까지 선물세트를 주문한 점포 인근으로 배송하는 신속 배송 접수도 가능하다. 모든 선물세트는 브랜드에서 택배를 보내는 건을 제외하고 다음날까지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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