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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문체부, 첫 '한복인 신년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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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16일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에서 ‘한복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삼 문체부 1차관과 김영종 종로구청장, 배우 겸 가수 허영지(2019 한복 홍보대사), 방송인 김가연(2019 한복사랑 감사장 수상자) 등이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전주패션협회·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이상 문체부 장관상), 이영애 디자이너(문체부 장관 표창) 등 한복문화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이와 함께 한복 착용 시 할인· 혜택 확대 등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한복문화진흥 사업을 소개하고, 흑요석(우나영) 삽화 작가의 작품 전시회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문체부 관계자는 “처음 마련한 ‘한복인 신년인사회’가 정부와 한복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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