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텍과 44억원 투자 협약체결...20명 고용창출 효과 기대
김준성 군수(오른쪽 세번째), 김광수㈜애니텍 대표(네번째)와 관계자들이 투자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영광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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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전남 영광군 대마 전기자동차산업단지가 기업 투자유치로 연내 분양률 100%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영광군은 최근 자동차용 박스 제조업체 ㈜애니텍과 대마 전기자동차산업단지 입주 투자협약(MOA)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애니텍은 대마 전기자동차산업단지 6610.8㎡ 부지에 44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설립·운영하고 2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및 산업단지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애니텍은 자동차부품박스, 철구조물을 중점적으로 제작하는 기업이다.다양한 컬러 및 규격, 원하는 모델을 모두 제작할 수 있는 전문 기술력과 넓은 판매층을 기반으로 해외 진출을 목표로 대마산단에 입주한다.
김준성 군수는 “대마산단에 입주하는 모든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올해 대마산단 100% 분양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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