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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이사장의 기부 활동은 올해로 22년째 이어지고 있다. 1999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를 기부하고 있으며, 기증된 백미 누적량은 10만1000포대(1포당 10㎏)로 약 1001t에 달한다. 이는 600만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비용으로 환산하면 누적 기부금은 약 23억원이다. 안 이사장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백미 기부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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