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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뜨거운 고덕신도시! 중앙공원 품은 최고자리 ‘고덕신도시 대광로제비앙’ 수만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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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뜨거운 고덕신도시의 최중심에서 최고입지 프리미엄을 갖춘 ‘대광로제비앙’에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기존의 광교신도시나 판교신도시 등 신도시 프리미엄을 살펴보면, 중앙공원 유무 및 중앙공원 인접거리에 따라 프리미엄이 형성되며 부동산 시장에서 완판 및 프리미엄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광교신도시의 경우에도 공원에 인접한 단지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B부동산 리브온의 자료를 보면, 광교호수공원에 인접한 ‘광교호수마을참누리레이크’(2011년 준공)는 전용면적 111.08㎡ 평균 매매가가 7억원에서(2015년 9월 기준) 9억 4,000만원까지(2019년 8월 기준) 상승함에 따라 5년 사이에 2억 4,000만원(34.28%)의 프리미엄이 붙은 것이다. 이 외에도 판교 중앙공원, 하남 미사강변도시 호수공원, 파주 운정호수공원 등 공원에 인접한 아파트 단지들의 집값이 더욱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고덕의 핵심, 함박산중앙공원 앞에 자리한 ‘고덕신도시 대광로제비앙’에 소비자들이 몰리며 주목받는 이유다. 쾌적한 주거환경뿐만 아니라 공원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인프라가 형성됨에 따라 인접한 아파트에 프리미엄이 붙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고덕신도시 대광로제비앙’은 배후수요 등으로 미래가치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으며 함박산중앙공원을 기점으로 인프라가 대폭 확대될 계획에 따라 투자 가치가 높게 점쳐지고 있다.

자연을 가까이에서 누리는 에코라이프뿐만 아니라 함박산중앙공원을 기점으로 에듀타운, 행정타운, 중심상업시설, 예술의전당, 도서관, 박물관 등이 들어설 계획에 따라 공원과 인접한 ‘고덕신도시 대광로제비앙’이 프리미엄의 중심에 서게 되면서 자족도시의 중축 기능과 더불어 소위 ‘웃돈’이라 일컫는 혜택을 얻게 될 전망이다. 또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 인접한 최적의 위치에 들어서면서 직주근접 반사이익까지 갖추게 되어 ‘고덕신도시 대광로제비앙’을 중심으로 프리미엄이 더 크게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고덕신도시 대광로제비앙’ 관계자는 “신도시의 성공은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가능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급 프리미엄이 붙은 신도시 아파트 단지들의 공통점은 공원을 품고 있으며, 이를 기점으로 풍부한 인프라가 형성된다”며 “고덕국제신도시도 광교와 하남미사, 운정신도시의 뒤를 잇는 성공적인 신도시로 평가받고 있고, 이곳을 대표하는 대광로제비앙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덕신도시 대광로제비앙’은 고덕신도시 내 최초로 5Bay 혁신평면 설계를 적용하고, 중심 입지와 더불어 미래 투자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며 16일(목) 금일 주택전시관을 오픈했다. 전시관 오픈 후 3일 간 C사 명품백 추첨, 방문객 대상 컵라면 증정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며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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