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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미중 합의 후 유럽 증시, 미약한 오름세…유가는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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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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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유럽 주식시장은 미중 간의 1단계 무역 합의 후 열린 16일 오전장에서 오름세를 보였다. 그러나 폭은 크지 않았다.

독일의 DAX는 0.4% 상승했고 프랑스의 CAC40 역시 0.4% 올랐다. 영국의 FTSE100은 거의 변동이 없었다.

전날 마이너스 종가를 기록했던 국제 유가는 소폭 반등세로 돌았다. 미국 기준 유가는 전날 42센트 떨어져 배럴당 57.81달러를 기록했다가 이날 새벽 뉴욕상품거래소 전자 거래에서 49센트가 오른 시세를 보였다.

국제 기준의 브렌트 원유가 역시 전날 49센트 떨어졌으나 이날 오전 런던 시장에서 72센트를 회복해 배럴당 64.72달러로 거래되고 있다.

금은 온스당 1.50달러 올라 1555.50 달러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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