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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외국인 손님들 환영합니다"…'2020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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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외국인 손님맞이 쇼핑문화관광축제인 '2020 코리아그랜드세일'이 개막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위원회는 어제(16일) 동대문 두타몰 광장에 설치된 웰컴센터에서 45일간의 축제 시작을 알렸습니다.
'코리아그랜드세일로의 초대'를 주제로 진행된 개막식에는 문체부 최윤희 차관과 한국방문위원회 한경아 사무국장, 외국인 체험단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다음 달 29일까지 열리는 2020 코리아그랜드세일은 항공, 숙박, 쇼핑 등 1100여 개가 넘는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관광 혜택을 제공합니다.

▶ 인터뷰 : 한경아 /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
- "코리아그랜드세일은 겨울철 비수기에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쇼핑문화관광축제입니다. 올해 2020년에 첫 행사로 열리는 만큼 이 행사가 외래 관광객 2000만 시대를 여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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