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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이해찬 "노재헌 변호사 영입, 전혀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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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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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서인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민주당이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인 노재헌 변호사를 영입하려고 했단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면 부인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어제(16일) 한 언론에서 민주당이 노재헌 변호사를 영입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사실이 아니고 이는 진행 중인 인재영입 작업을 교란시키려는 것”이라고 했다.

또 이 대표는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공천관리위원회가 출범함으로서 20일부터 28일까지 심사 국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선거활동을 하는 후보자 공모를 실시하고 투명한 공천이 선거 승리의 지름길이 될 것”이라며 “출마한 모두가 이의 제기할 수 없는 공천을 실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대표는 “총선 공약은 일주일에 하나씩 차근차근 발표해나가겠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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