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이래 1년간 총 102차례 교육 진행…2600명 수료
[서울=뉴시스] 대림산업 신입사원들이 개구부 추락 사고를 체험해보고 있다.(사진= 업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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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대림산업은 '2020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1박2일에 걸친 안전교육을 실시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지난해 1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문을 연 안전체함학교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사, 학생, 공무원 등 외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년동안 102회에 걸쳐 실시했으며, 총 2600여 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안전체험학교는 총 19개의 교육 및 체험 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건설현장에서 많이 발생하는 추락, 전도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안전 장비 착용 및 사용법을 실습할 수 있다.또 화재 진압과 질식 사고 발생 시 구조 방법, CPR 및 응급 조치 실습 등을 통해 위기 발생 시 대응 능력을 습득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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