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필리핀 음료 사업 강화와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공개 매수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20대가 많은 필리핀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롯데지주가 PCPPI 지분 42.22%를 보유하고 있어 롯데칠성의 이번 지분 취득으로 롯데그룹은 총 69.38%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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