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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가장 작은, 움직이는 사람'…키 67㎝ 네팔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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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타이틀, 70.21㎝ 콜롬비아인에게 넘어가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세상에서 가장 작은, 움직이는 사람' 기네스 기록 보유자인 네팔인 카젠드라 타파 마가르가 17일(현지시간)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27세.



그의 키는 67.08㎝이고 몸무게는 6㎏에 불과했다.

대한 소아청소년과의사회의 '표준성장표'에 따르면 생후 6개월 남아의 표준 키와 몸무게가 각각 67.6㎝, 7.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