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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명절 분위기 '성큼'..."바쁘지만 살 맛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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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를 일주일 앞둔 마지막 주말, 명절 맞이로 유난히 바쁜 하루를 보낸 곳이 있습니다.

바로 차례 음식 대행업체와 전통 시장인데요, 상인들은 모처럼 맞은 명절 대목에 바쁘지만 활기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김대겸 기자가 현장을 돌아봤습니다.

[기자]
지글지글 끓는 기름에, 노란 옷을 입은 전들이 고소한 맛을 풍깁니다.

입맛을 돋우는 음식이 쌓여가면 벌써 설을 맞은 듯 마음도 넉넉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