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쉬었음' 8년 만에 200만명 돌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해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일할 능력은 있지만, 막연히 쉬고 싶어서 일하지 않는 '쉬었음' 인구가 8년 만에 최대 증가하며 처음으로 2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쉬었음' 인구는 전년보다 23만8천명 늘어난 209만2천명으로, 증가율을 보면 20대가 17.3%로 가장 높고, 3대 16.4%, 50대 14% 등 전 연령층에서 골고루 높게 나타나는 현상을 보였습니다.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