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진은 현장 지원을 총괄할 부교육감과 가족 심리 안정을 지원할 전문 상담교사 2명, 행정지원 인력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18일 출발한 1진에 동행하지 못한 실종자 가족 3명도 함께 출국합니다.
충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외교부와 교육부, 현지 대사관 등과 긴밀히 협조해 연락이 두절된 교사들이 모두 귀환할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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