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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뉴스핌]남효선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가 18일 오전 서울 강남역을 방문해 안동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경북농산물도매시장으로 떠나는 서울지역 관광객들과 덕담을 나누며 대구.경북 관광투어를 환영하고 있다. '버스타고 대구경북 여행' 이벤트는 경북도가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단돈 만원으로 버스를 타고, 대구경북 구석구석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day-tour(당일 여행)프로그램이다. 이날 서울 강남역 6대를 비롯 경기도 수원역, 부산 서면역에서 286명의 관광객이 경북지역 관광명소 투어를 가졌다.'버스타고 대구경북 여행'이벤트는 2월까지 시범운영한 후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사진=경부고] 2020.01.18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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