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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FC안양 최대호 구단주, 2020연간 회원권 1호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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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왼쪽)이 17일 시청에서 지역 연고 프로축구단 FC안양의 2020년 연간회원권을 1호로 구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FC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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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아시아투데이 엄명수 기자 = FC안양 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0 FC안양 연간회원권을 1호로 오프라인 구매했다.

FC안양은 최 시장의 구매를 시작으로 2020 연간회원권 오프라인 판매를 오는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FC안양에 따르면 2020 연간회원권에는 창단 최초 정규리그 3위 및 플레이오프 진출을 기록한 2019 시즌의 변화들을 기회의 발판으로 삼아 더욱 강하고 끈끈한 승리를 팬들에게 선물하겠다는 의미로 ‘VICTORY FC ANYANG’이라는 슬로건을 삽입했다. 이는 매 경기 승리를 넘어 K리그를 당당히 대표하는 경쟁력 있는 팀으로 성장하겠다는 FC안양의 각오가 담겨있다.

최 시장은 “안양시민 여러분들이 FC안양의 진정한 구단주 역할을 톡톡히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FC안양은 멋진 경기를 통해 안양 시민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선물로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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