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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대안신당 "安, 금의환향 아닌 돌아온 탕자…국민에 사죄부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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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은 새보수당 볼 때마다 정치 희화화한 안철수 떠올려" 견제구

안철수 회견엔 "낡은 정치인 면모 재확인…떠날 때와 뭐가 달라졌나"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대안신당은 19일 귀국하는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의 정계 복귀에 대해 "금의환향이 아닌 돌아온 탕자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한때는 안 전 의원과 국민의당에 함께 몸담았으나 이후 안 전 의원이 바른정당(현 바른미래당)과의 통합을 추진하면서 당의 분열을 겪어야 했던 대안신당 의원들으로서는 안 전 의원의 '컴백'을 탐탁지 않아 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