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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유통 큰 별 지다] 신격호 명예회장 한국 경제에 남긴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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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 명예회장이 19일 9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롯데그룹은 신 명예회장이 서울 아산병원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다음은 故 신 명예회장의 출생에서부터 별세까지 연보.

뉴스핌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경영 연보. [자료=롯데] 2020.01.19 hj03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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