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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사진]故신격호 장례 이틀째..빈소 들어서는 신동빈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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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머니투데이

/사진=장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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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장례식 이틀째인 20일 오전 7시50분쯤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신 회장은 신 명예회장의 차남이다. 롯데그룹 창업주이자 국내 재계 1세대 경영인 신 명예회장은 지난 19일 향년 99세로 별세했다.

이재은 기자 jennylee1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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