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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연휴 휴가 걱정 없는 시력교정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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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연휴를 이용해 시력교정술을 계획하는 직장인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이번 설 연휴는 주말을 포함해 총 4일 정도로, 짧은 기간 충분한 회복을 취하고 일상생활로 무리 없이 복귀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보통의 시력교정술은 각막 절편을 만들거나 각막 상피를 제거하는 과정으로 인해 상피가 재생될 때까지 2~5일 정도 회복 기간이 필요하며 통증이 동반된다. 이러한 문제 탓에 다음 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스마일수술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고 있다.

차세대 시력교정술 스마일수술은 단 2mm 절개로 수술이 가능해 각막 보존력이 높아 안구건조증의 부작용을 낮추었다. 최소의 각막 절개로 수술을 하는 만큼 수술 후 회복기간이 거의 필요하지 않고 수술 다음날부터 세안이나 샤워, 화장 등의 일상생활이 가능하여 평소 시간이 없는 직장인이나 이번 연휴처럼 휴일이 짧은 경우 선호도가 높다.

이번 연휴, 스마일수술을 통해 빠르게 시력을 회복하길 원한다면 무엇보다 안과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스마일수술은 집도하는 의료진의 높은 수준과 기술력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 수술이므로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의료진과 안과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정윤 강남 퍼스트안과 원장은 "스마일수술은 각막의 손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부작용 발생이 적고 안전성이 높다 이번 설 연휴, 스마일수술을 고민하고 있다면 수술 전 반드시 수술할 곳의 진료 시스템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의료 장비를 확실하게 구비한 안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투데이/이원주 기자 (gig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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