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9일) 오전 7시쯤 울진군 죽변항에서 혼자 2.99t 어선을 타고 조업하러 간 선장 A 씨가 평소 입항하던 시간인 오전 9∼10시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주민은 즉시 신고했고 해경은 오후 1시 44분쯤 출동했습니다.
출동한 해경은 죽변항 북동쪽 13㎞ 해역에서 A 씨 배를 발견했지만 A 씨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해경은 경비함과 민간해양구조대 등 배 60척과 헬기로 수색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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