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남 양산시청 전경 |
(양산=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올해 전년보다 50억원을 증액한 300억원 규모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자금은 최저임금 인상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달 3일부터 지원된다.
청년창업특별자금 50억원을 포함해 분기별로 50억∼100억원을 제공하며 2년간 2.5∼3%의 이자차액과 1년 차 1.2% 보증수수료가 지원된다.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보증상담 예약 신청 후 방문 상담을 거쳐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아 경남은행 등 관내 13개 금융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home122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