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디스플레이의 DS 부문장 김기남 부회장, 소비자 가전 CE 부문장 김현석 사장, IT·모바일 분야의 IM 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유임한 가운데, 스마트폰 사령탑인 IM 무선사업부장에 노태문 사장이 발탁됐습니다.
사장 승진자는 전경훈 IM부문 네트워크사업부장, 황성우 종합기술원장, 최윤호 경영지원실장, 박학규 DS부문 경영지원실장 등 4명입니다.
삼성전자는 부사장 이하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도 조만간 마무리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 서영수 기자 / engmat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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