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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만트럭버스, 유로6C 트랙터 신규 구매고객 대상 '케어프리5' 무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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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유로6C 트랙터 신규 구매고객 대상으로 무상 제공하는 ‘케어프리5’ 프로그램 포스터/제공=만트럭버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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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상원 기자 =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새해를 맞아 유로6C 트랙터 신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케어프리5’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 차량은 ‘뉴 TGX 500마력 및 460마력 트랙터’ 모델이다.

‘케어프리5’ 프로그램의 주요 혜택은 동력전달계통에 대해 최대 5년/75만㎞ 무상보증 연장 및 만의 차량 관리 프로그램인 ‘프로핏체크’ 5년 무상 제공이다. 이를 통해 크게 6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5년/75만㎞ 보증 연장 △수리비 부담 경감 △‘프로핏체크’를 통한 체계적인 정기점검 △특별 정비 할인 △케어프리5의 잔여 서비스 기간 승계에 따른 중고차 잔존가치 향상 △고객 중심의 패키지 상품 구성이다.

케어프리 5는 과거 고객 호응이 높았던 ‘케어프리’ 상품에 혜택을 추가해 선보인 것으로 고객 목소리를 경청해 정밀하게 상품 패키지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혜택은 현재 국내 수입 상용차 동력전달계통 무상보증기간이 통상 3년 정도인 것과 견주었을 때 최초 및 최대 규모이다. 보증연장과 차량관리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구성한 것 또한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국내 상용차 시장에서 최초다.

차량등록일로부터 5년 동안 무상 제공되는 ‘프로핏체크’는 만에서 자체 개발한 매뉴얼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차량 점검 및 부품 교환을 제공하는 차량 관리 프로그램이다. 해당 기간 동안 연간 점검 및 엔진 오일 교환, 동계 점검이 연 1회 진행되며 기어박스 및 액슬 오일 교환도 받을 수 있다. 추가 엔진 오일 교환 시 25% 특별할인이 적용된다. ‘프로핏체크’는 만 차량 구매 시 유료로 진행하는 선택사항으로 이번 케어프리5 프로모션에 한해 무상으로 제공된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이번에 선보인 케어프리5는 과거 고객만족도가 높았던 케어프리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고객 혜택을 강화해 선보인 것”이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고객의 소리가 이번 케어프리5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 혜택 개발을 통해 고객들이 운행과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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