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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대가야 체험축제, 경북도 지정 최우수 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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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경북 고령군 대가야체험 축제 마지막 날인 14일 '대가야 거리 퍼레이드' 를 마친 군민들이 문화누리 야외광장에 모여 난장 화합 한마당 행사를 하고 있다. 행사에서 곽용환 고령군수가 군민들과 어우러져 어깨춤을 추고 있다.2019.4.14/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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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고령군 대가야 체험축제가 올해 경북도의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20일 고령군에 따르면 지난해 축제 개최 실적과 올해 계획, 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 경북도 지정 축제에 고령 '대가야 체험축제'와 영덕 '대게 축제'가 최우수 축제로 뽑혔다.

고령군과 영덕군은 경북도로부터 5500만원의 축제 운영 예산을 지원받게 되며, 2020-2021년 예비 문화체육관광부 축제로 지정돼 축제 컨설팅 등도 받는다.

올해 대가야 체험축제는 금관, 금동관, 금귀걸이 등 대가야의 황금 콘텐츠를 활용해 '황금의 빛, 대가야'라는 주제로 오는 4월2~5일 열린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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