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관악구,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협약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20일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진행된 여성친화도시 협약식에서 박준희 구청장(왼쪽)과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관악구 제공



아시아투데이 김인희 기자 = 서울 관악구가 2020년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20일, 서울 중구 소재 포스트타워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관악구는 2024년까지 △지역사회 성 평등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5대 목표를 중심으로 14개의 여성친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지정기간인 5년 간 일과 가정의 양립, 여성의 안전과 행복한 삶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관악구만의 성공적인 여성친화도시 롤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시아투데이

20일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진행된 여성친화도시 협약식에서 박준희 구청장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관악구 제공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