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CBS 송봉준 기자

(사진=경남도의회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남도의회는 20일 제3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경상남도 독립운동 선양사업 지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등 3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 한옥문(전기 자동차, 폐배터리 재활용과 자원화 정책 제안), 김진옥(부산항 진해신항 개발 방향에 대한 제안), 윤성미(경상남도 출자·출연기관이 오롯이 설 수 있기를 바라면서), 옥은숙(농수축산업 가업승계 지원을 촉구하며), 김진기(금고 은행의 장애인 의무고용 위반, 금고지정에 대한 강력한 패널티 도입을 촉구하며), 송오성(취약계층 노동자의 건강권 보장을 촉구합니다), 강철우(거창 산림힐링교육 테마파크 건립을 제안하며), 박정열(대한민국 제2관문공항 사천! 경남도 유일한 사천공한 국제공항으로) 등 8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이지만 주변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고 가족들과 같이 따뜻한 설 명절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370회 임시회는 오는 2월 25일 개회해 도정질문과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