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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가 20일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전북대 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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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와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가 상호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 대학은 20일 오후, 전북대 본부 8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학생 교류와 취업분야 네트워크 구축, 산학협력분야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키로 했다.
김동원 총장은 “전북과 서울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두 대학이 서로 뜻을 모으게 됐다”면서 “양 대학이 인재양성과 연구, 산학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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