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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태권도 시범에 아이들 '방긋'…해군교육사의 '감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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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노컷뉴스

(사진=해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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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교관들의 태권도 시범에 설을 앞둔 보육시설 아이들이 모처럼 웃었다.

해군 교육사령부는 제2신병교육대대 훈육요원 40여 명이 진해 희망의 집을 찾아 '감사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청소와 세탁 등 환경 정화 활동을 비롯해 학업 지도를 했다.

특히, 교관들의 절도 있는 태권도 시범은 아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정민제 소령은 "국민과 함께하는 해군의 일원으로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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