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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서울] 서울 도봉구 창3동 재생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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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주택이 밀집한 서울 도봉구 창3동 재생사업이 본격화합니다.

서울시는 도시재생위원회를 열고 창3동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안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이번에 통과된 계획안은 주민 공동체 활성화와 주거환경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오는 2022년까지 주민 공동 이용시설 조성 등 마중물 사업 15개에 총 100억 원이 투입됩니다.

또 초등학교 개방형 다목적 체육관 건립, 골목길 재생사업, 빗물마을 조성 등에 315억 원이 추가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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