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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우리금융, 설 맞아 소외층에 '우리희망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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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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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이 지역사회 소외이웃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20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희망상자' 전달식을 가졌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오른쪽)이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센터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우리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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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을 대상으로 '우리희망상자'를 전달한다고 21일 밝혔다.

우리희망상자는 명절에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한 먹거리를 포함해 총 15가지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과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이 우리금융 신입직원 300여명과 함께 3000상자를 제작했다.

우리은행 34개 영업본부 소속 임직원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산하 전국 노인복지시설에 방문해 우리희망상자를 나눠줄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겸 우리은행장은 "소외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금융은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고객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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