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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MBN Y 포럼 2020] 역대 MBN Y 포럼으로 알아보는, 당신이 이곳에 와야 하는 이유 네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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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가 전하는 Y 포럼] 청년 멘토링 축제, 해를 거듭할수록 꽃 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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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화) MBN Y 포럼 2020이 개최된다. 해당 포럼은 청년들에게 꿈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도전정신(Challenge Spirit)과 ‘할 수 있다’는 캔두 정신(Can-do Spirit)을 일깨움으로써 2030세대에게 많은 영감이 되고 있다. 또한, 해를 거듭할수록 화려해지는 연사 라인업과 혜택 등으로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으며, 얼마 전 2020 MBN Y 포럼의 라인업이 일부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위와 같은 이유로 매년 많은 청년에게 큰 사랑을 받고 ‘MBN Y 포럼!’ 역대 포럼을 통해 당신이 2020년에 이곳에 꼭 참석해야 하는 이유를 정리해 보았다.

♦ 청년들을 위한 포럼
MBN Y 포럼은 2015년까지 사회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다루는 포럼이었다면, 2016년부터는 기존의 포럼에 탈피하여 변화를 꾀하기 시작한다. 대상이 2030세대로 옮겨가면서 여러 연사를 통해 ‘성장과 도전’이라는 키워드로 이야기를 전하기 시작한 것이다. 청춘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들로 채워진 Y포럼은 포럼은 어렵다와 같은 부정적인 편견을 깨기도 했다. 이와 같은 변화를 통해 4년 동안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파한 Y포럼은 많은 청춘이 열광하는 현재의 MBN Y포럼을 만들었다.

- 2016년 : 네 꿈을 펼쳐라 (Dream It, Do It!)
- 2017년 : 불가능을 즐겨라 (Enjoy The Impossible!)
- 2018년 : 두드림, 뉴 챔피언이 되어라(Do Dream, Be a New Champion!)
- 2019년 : 하쿠나 마타타, 지금 시작하라!(Hakuna Matata, Start Now!)
▲ 역대 MBN Y포럼 행사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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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올해, 2020년에는 ‘내 삶의 주인공은 나 (LIFE is YOURS)’ 라는 슬로건으로 청중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소설 데미안의 일부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슬로건은 ‘나’를 찾기 위해서 자신을 둘러싼 기존의 것들을 깨트리고 진정한 ‘나’를 찾자는 의미를 갖고 있다. 또 한 번 청년들을 향한 메시지로 큰 감동을 갖고 올 Y 포럼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포럼
대한민국의 많은 청년은 진로 결정의 갈림길 앞에 여러 고민으로 가득 차 있다. 앞으로의 현실 앞에서 막막함을 느끼는 그들에게 여러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이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 것만큼 큰 기회가 없을 것이다. 따라서 MBN Y 포럼은 사회적으로 존경 받고, 도전의 이야기들을 들려줄 수 있는 연사들을 섭외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역대 연사 라인업으로는 유재석, 김연아, 백종원, 제임스 후퍼, 팀 킴, 박항서 등이 있다.

또한 사전 2030세대들을 대상으로 ‘영웅 투표’를 진행하여, 청년들이 보고 싶은 연사들을 중심으로 포럼을 구성한다. 청년을 위한 멘토링 축제로 불리는 만큼 이번 2020 MBN Y 포럼에도 많은 연사가 등장하여 도전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자세한 연사 라인업이 궁금하다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까지 공개된 연사들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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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포럼
매년 MBN Y 포럼에서는 세션 중간마다 참가자들이 질문할 수 있는 시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왔다. 따라서 이 곳은 단순히 연사들의 이야기를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사의 일부가 되어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이번 MBN Y포럼 2020에서는 ‘복세힘살(복잡한 세상 힘내서 살자)쇼’ 가 새롭게 편성됐다. 이 세션은 연사 강성태 대표, 곽정은 대표, 장재열 대표가 직접 청춘들의 고민을 듣고 함께 대화하는 시간이다. 사전 복세힘살쇼 사연 모집을 통해 선발된 사연을 함께 나누고, 사연의 주인공을 무대로 모셔 청년들의 고민을 들어준다. 연사와 참가자가 소통할 수 있는 MBN Y포럼, 이번에는 우리에게 또 어떤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까?

♦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주는 포럼
MBN Y 포럼은 연사들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참가자에 한해 여러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당일 입장 팔찌를 받은 사람들은 ‘가방, 두드림책, 런치박스 그리고 현장 이벤트 참여 선물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두드림 책은 연사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발간한 것으로, 당일 미처 담지 못한 그들의 스토리를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세션 중간마다 진행되는 현장 이벤트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런치박스는 MBN Y 포럼 참가자들을 위해 준비된 점심으로, 오전 세션 종료 이후 도시락을 받을 수 있다. 외국인 연사 통역을 위해 통역 수신기가 제공되므로 언어에 얽매이지 않고 포럼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이들을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준비된 MBN Y포럼. 덕분에 우리는 그들의 이야기에 더 귀 기울일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매년 청년들을 놀랍게 만드는 멘토링 축제 ‘MBN Y 포럼’ 2020년 초, 다양한 연사들의 도전기가 듣고 싶다면 2월 18일(화) MBN Y 포럼에 참가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MBN Y 포럼 2020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25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10만 원(학생·군경·장애인 5만 원)으로 2월 4일까지 홈페이지(www.mbnyforum.co.kr)와 인터파크, 티켓링크로 접수하면 된다.

[ 권성은 / MBN Y 포럼 서포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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