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강서구 사우나서 화재…연기 흡입 1명 병원 이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21일) 오전 7시11분쯤 서울 강서구의 한 24시간 사우나에서 불이 나 오전 8시28분쯤 꺼졌습니다.

이 불로 사우나 직원 3명이 연기를 마셔 이 중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우나에 있던 손님 3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지하1층 여자 목욕탕 내 건식사우나 천장 부분에서 누전으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