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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오른쪽)이 오철우 신내경로복지센터 관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코레일관광개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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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코레일관광개발이 21일 서울 중랑구 신내경로복지센터를 방문해 ‘설맞이 복(福)잔치’를 진행하고 후원금도 전달했다.
지역주민 100여명을 초청해 진행한 행사에서 코레일관광개발 임직원들은 다도체험, 켈리그라피 덕담받기 등의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어우름 예술단 공연을 진행하는 등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순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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