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창3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은 과거 70~80년대 주거지 개발로 현재의 주거형태가 생겼으며, 2015년 재건축예정구역 3개소가 해제되었으며 인구감소, 산업쇠퇴, 건축물 노후화가 가속화 돼 왔다.
이번 심의 통과된 활성화계획(안)이 고시되면 도시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며, 사업이 완료되는 2022년에는 '우이천이 흐르는 살기 좋은 초안산마을 창3동'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강맹훈 도시재생실장은 "창3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고시를 통해 각 단위사업별로 본격적으로 창3동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