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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구리·포천 고속도로 화물차 화재…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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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5시 반쯤 구리·포천 고속도로 별내 부근을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17분 만에 꺼졌고 운전자도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달리던 중 차체에서 연기가 보여 멈췄고 이후 불이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화면제공 : 남양주 소방서)

이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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