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선 SK증권 연구원은 “Car-Life 부문(SK 렌터카) 통합 운영 효과 본격화되며 원가율 개선 및 중고차 매각가율 개선을 기대한다”며 “고성장세, 고수익성 견인 중인 SK 매직은 국내 시장지위 확대하고, 말레이시아 침투력 강화 등 동사 주가 향방 결정지을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모빌리티와 구독모델을 두 축으로 한 성장전략 지속할 것”이라며 “향후 모빌리티 부문 확장전략 현실화, SK 매직 시장지위 제고 및 IPO 추진 등 추가 리레이팅 요소가 상존한다”고 내다봤다.
그는 “지난해 이란 제재 악영향으로 상반기 주가 부진했으나 하반기 입증한 △모빌리티/구독경제 모델의 이익기여도 △정보통신/상사부문 악재에 대응하는 방어력 △Energy Retail 손익개선 효과에 힘입어 리레이팅 구간 재진입했다”고 평가했다.
[이투데이/박기영 기자(pg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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