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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암호화폐 가격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BTC)는 980만 원을 횡보 중이다.
22일 오전 9시 25분 빗썸 기준 국내 BTC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1.05% 오른 998만 2,000원이다. 이더리움(ETH)은 1.04% 상승한 19만 4,000원, 리플(XRP)은 0.63% 오른 271.9원이다. 비트코인캐시(BCH)는 0.2% 오른 39만 2,600원, 비트코인에스브이(BSV)는 1.11% 오른 36만 5.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오스(EOS)는 0.6% 오른 4,190원에 거래됐다.
국제 시장도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국제 BTC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0.99% 하락한 8,742.65달러다. ETH는 1.89% 오른 170.15달러, XRP는 1.78% 하락한 0.2372달러를 기록했다. BCH는 0.04% 오른 343.35달러다. BSV 가격은 5.34% 올라 318.18달러에 거래됐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2,416억 7,754만 달러(281조 9,651억 원)다. 이는 삼성전자 시가총액의 77% 수준이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알터너티브닷미에 따른 크립토공포탐욕지수는 49포인트로 ‘중립’ 상태다. 어제 같은 시각보다 1포인트 증가했다.
외신에 따르면 영국의 통신사 보다폰은 리브라 협회에서 이탈한다. 리브라 프로젝트는 페이스북의 주도 아래 진행되는 전 세계적인 규모의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다.
/조재석기자 cho@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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