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이 22일 오늘부터 시작된다.
이번 추가모집은 정시모집에 지원하지 못한 예비지원자들을 위한 것으로 내달 14일까지 진행된다. 지원서 작성 및 접수는 정시모집과 동일하게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다.
숭실사이버대는 2019년 12월 1일~2020년 1월 10일까지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정시모집을 진행했다. 이번 모집에는 23개 학과에서 2,150명(정원내 전형 1,410명, 정원외 전형 740명)이 지원하여 지난해 대비 지원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며 개교 이래 최고 지원율을 보인 2019학년도 1학기의 지원율을 훌쩍 뛰어넘었다.
숭실사이버대 이은실 입학학생처장은 “본교는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의 등록금과 100% 온라인 수업으로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는 점으로 일과 학업을 병행해야 하는 다양한 직업군 종사자들의 문의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정시모집을 놓쳤던 예비 지원자들은 이번 추가모집 기간에 꼭 지원하여 본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시모집 및 추가모집을 통해 선발된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은 숭실사이버대의 탄탄한 장학제도를 바탕으로 입학장학, 교역자장학, 군 장학, 산업체위탁 장학 교육기회균등장학, 장애인 장학 등 풍부한 장학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까지 이중혜택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재학 중 모든 과목(타학과 포함)을, 졸업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평생무료수강서비스는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숭실사이버대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예비 숭사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원서접수와 모집요강 등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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