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7일 기간 'T맵 명절 진료 병원 안내' 서비스 제공
-'T맵주차'로 공공 주차장 정보 검색도
SK텔레콤 모델이 설 연휴 기간 T맵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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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SK텔레콤은 설 연휴 기간동안 ‘T맵 명절 진료 병원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T맵에서 ‘명절병원’, ‘설 병원’ 등 연휴 기간 병원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면 현 위치 주변의 진료 가능 병원을 알려주는 기능이다. 이용자는 24~27일까지 설 연휴기간 진료하는 병원을 T맵을 통해 검색할 수 있다.
이와함께 'T맵주차'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설 연휴 무료로 개방하는 전국 1만4000여 개의 공공주차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T맵주차’ 앱은 플레이 스토어,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용자들이 가고자 하는 목적지 검색 시 목적지 인근의 무료 개방 공공 주차장이 앱 화면에 표시된다.
무료 주차장 안내는 설 연휴 시작 전날인 23일부터 27일까지 제공된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 연휴에도 ▷급제동 안내 ▷응급차량 안내 등 차량사물통신(V2X)기술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 모델이 설 연휴 기간 T맵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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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SK텔레콤 모빌리티(Mobility)사업단장은 “지난해 5G 상용화 후 첫 설 명절을 맞아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 강화로 이용자의 안전운전을 돕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sj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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