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인근 주차장 11곳은 1월 21일부터 27일까지 개방한다.
이를 위해 평택도시공사는 공영주차장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 기간 상황근무를 편성해 운영하며 부정주차 조치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평택도시공사 김재수 사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과 평택시민, 그리고 관광객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평택도시공사는 매년 설날과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 이를 통해 전통시장 및 상업지역의 접근성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평택안성=이보헌 기자 bhlee7777@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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