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두 의장이 오늘 오전 새해 첫 전화 통화를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통화에서 박 의장은 청해부대 작전 구역을 호르무즈 해협으로 확대하는 '독자 파견' 방침도 설명했고, 밀리 의장은 우리 정부의 결정을 이해한다며 감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의장은 앞서 지난 10일엔 필립 데이비슨 미국 인도·태평양 사령관과도 전화 통화를 하고 한미동맹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YTN 뉴스레터 구독하면 2020년 토정비결 전원 당첨!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